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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·수·축협 직거래장터, 1천평이상으로 대형화
소규모 직거래 장터와 차량 이동 직판이 축소되고 대형 직거래장터가 크게 늘어나는 등 농.수.축협의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방식이 바뀐다. 30일 농협 등에 따르면 그동안 협동조합 금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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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업계 불공정행위 自淨선언 왜했나
자동차공업협회가 최근 차량판매나 납품가인하 강요등과 같은 불공정거래행위를 스스로 삼가겠다며 자정(自淨)의 모습을 보인 것은 이대론 안되겠다는 여론과 당국의 강한 공정거래 의지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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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경제정책방향 부문별 주요 내용
정부가 15일 내놓은.97년 경제정책방향'에는 근로자 대책,경상수지 적자 감축,물가안정,기업활력 회복,공공부문 생산성 향상등 다방면에 걸쳐 올 한해 중점 추진할 정책을 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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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현대자동차 박병재 사장
올해 자동차 업계는 국내시장의 성장둔화와 공급과잉으로 경쟁이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.이에따라 업계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에 주력한다는 전략이지만 이 역시 여의치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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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민방위의 날 훈련
2백67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16일 실시된다. 이번 훈련에선 최근 대형화.다양화되고 있는 교통사고와 노후 건축물및 교량 붕괴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방재훈련을 한다. 이에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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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고속도로 대구~안동구간 사고 잦아
지난해 8월29일 부분 개통된 중앙고속도로 일부구간이 「죽음의 도로」「공포의 도로」「마(魔)의 도로」로 불려지고 있다.4차선 건설계획중 우선 2차선만 개통된 대구~안동(87.5㎞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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렌터카도 대형.고급화-외제차도 크게 늘어
중대형 승용차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렌터카도 점차 대형화.고급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. 금호.VIP.대한통운.대한등 주요 렌터카업체마다 최근 배기량3천㏄ 이상 대형승용차와 수입외제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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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잡통행료가 혼잡 부른다-서울시 교통대책 문제없나
「96 서울시 교통종합대책」을 놓고 찬반이 분분하다. 대부분의 시민들은 대대적인 소통장애요인제거 대책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.6백44곳에 이르는 도로공사장을 전문가들이 매일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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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 개선이 먼저다
승용차이용을 억제하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용을 권장하는 서울시 교통종합대책이 발표됐으나 그 대책이 말처럼 종합대책이 될지는 매우 의문스럽다.우선 승용차이용억제대책은 7,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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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교통난 해결 대책 내용과 의미
서울시가 발표한 종합교통대책은 시민들의 「자가용 이용억제와 대중교통이용 유도」에 중점을 두고있다.교통시설 개선만으론 이미위험수위를 넘어선 서울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분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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古里누출 방사능 기준의 수백배-通科委
국회 13개 상위 여야의원들은 4일 국정감사를 속개,▲주공의한양특혜의혹▲특정지역 편중인사 폐단▲경기도 환경훼손▲주택은행의서민대출 부진▲독립기념관 부실시공문제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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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미디영화 눈부신 변신-대형화.과감한 사회풍자등 돋보여
한국 코미디영화들이 달라지고 있다.소품 위주의 로맨틱 코미디류에서 탈피해 야외촬영에 비중을 두고 대규모 물량과 인원을 투입하는등 대형화하고 있다.코미디로 소화하기 어려울 것같은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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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은 늘어도 사고는 줄었다-서울市발간"도시방재 사례집"
지난 5년간 서울시내 차량등록대수는 61.9% 늘었으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.2%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〈그림 참조〉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빈발하고 있는 각종 대형사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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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企기술혁신상 年末대상 수상업체 공적-금상,(주)팔마
중소기업 기술혁신상 中央日報 사장상(금상)을 수상한 ㈜팔마(八馬)는 종업원 1백60명으로 지난해 72억원의 매출액을 올린전형적인 중소기업.94년 매출액은 1백억원을 예상. 팔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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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 大亂
서울의 자동차가 곧 2백만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.서울과전국에서 차량수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수용할 도로.지하철등 교통시설은 대폭적인 투자증가에도 불구하고 거북이 걸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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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량과 문화수준
「일본의 상식으로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-.」이것은 성수대교붕괴때 일본의 신문 가십난 제목이다.그리고 기사에 부연하기를일본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급상황에 대처해 다리를 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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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에도 끄떡없는 일본다리-달리는車 活加重까지 고려 설계
어처구니 없는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잦은 지진속에서도 잘 버티는 일본의 교량 건설과정과 관리체계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. 日 건설성에 따르면 현재 일본내 길이 15m이상 교량은 모두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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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붕괴 원인.문제-허약한다리 성수만이 아니다
현재 전국적으로 약 1만2천개에 이르는 교량의 역사는 대략 1백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일제치하에서 최초의 건설이 이뤄졌고 시대흐름에 따라 많은 변천을 겪어왔다. 8.15해방이후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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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교량 10% 1,162개가 사고위험-건설부 점검결과
전국 고속도로및 국도,지방도로상의 교량 10개 가운데 한개는다시 만들거나 보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한강에 있는 교량 15개 가운데 대부분은 70년대 이전에 건설된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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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이스 클럽 매출 폭발-창고형 도소매점 개점 표정
서울 문래동에서 양화대교에 이르는 간선도로는 토요일인 지난 8일 오후내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다. 문래동으로 빠지는 차선은 소통이 원활한 반면 시내방향의 차선은 자가용 승용차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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八達露店철거 시원섭섭합니다
40여년동안 노점상인들이 불법 점유하면서 차량통행이 금지됐던수원시팔달로 남문~수원천간(폭 15m,길이 1백30m)도로가 최근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. 노점상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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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천변 쓰레기적환장 26곳 연내에 모두 철거키로-서울시
서울시내 하천변에 위치한 쓰레기적환장 26곳이 올해 모두 철거된다. 서울시는 1일 2천만 수도권인구의 상수원인 한강의 수질보존을 위해 하천변 적환장을 모두 철거키로 하고 우선 노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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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신경제」·엑스포 특수도 관심 가질만
◇매수합병(M&A)=대주주 1인의 지분이 10%이하인 중소형 상장기업(광림전자·동신제지공업·한국폴리우레탄·삼진화학·대림통상·북두·나우정밀) ◇업종전문화=그룹 계열사분리에 따른 합병